굉장히 멋있는 노래임
레이디 가가는 이전에 격렬한 춤을 추면서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 때문에 반했었다
근데 그 뒤로 무슨 악마 형상을 하고 다니고
이상한 행동을 많이 해서 왜 그러나 싶었었다
그렇다고 이 아티스트를 사랑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았다
진짜 레이디 가가 처음 나왔을 때 컬처 쇼크는 아직도 생각난다
어떤 자리를 갈 때마다 본인이 추구하는 패션 스타일도 그렇다
난 사실 개성이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나를 잘 표현 못 한다
자기주장은 강한 편이지만 노말 한 걸 바라는 이상한 사람임.
근데 가가는 뭔가 멋있다 그냥 그게 다임
뭐라고 설명을 하려 해도 딱히 그거 말곤 떠오르는 게 없네
어쨌든 이 노래 가사도 단순하면서 함축적인 의미가 담긴 거 같다
뮤비는 핑크로 도배되어 있는데 퍼포먼스가 끝내준다.
노래랑 뮤비랑 너무 찰떡인 띵곡임
댓글 보면 파워레인저 같단 말도 있는데 그래도 스웩이 있음
한국에서는 크게 히트 치지 않아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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