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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리뷰

TIPCO 팁코 주스 오렌지 착즙주스 내돈내산리뷰

by 놀면뭐하니? 2020. 6. 24.

팁코오렌지주스

 

TIPCO 팁코 주스 오렌지

 

원래 100%라고 돼있어도 의심을 하게 된다.
타지 생활하다 보니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음식을 먹어야 탈이 없다.
진짜로 상큼한 오렌지 주스가 정말 정말 먹고 싶었다.

동반자에게 마트 갈 때 꼭 사 오라고 단단히 일러두었더니 사온 팁코 오렌지 주스.
먹고 나서 요리왕 비룡같이 내 뒤 배경으로 오렌지 나무가 자라는 느낌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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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보아하니 태국에서 만들고 물 한 방울도 안 들어간 100% 오렌지라고 쓰여있음.

필리핀은 태국 제조 회사에 식품이나 과자 음료들이 깊숙히 침투되어 있다.


어쩐지 먹자마자 팁싸마이에서 먹은 오렌지 주스 맛이 떠올랐단 말이지
팁싸마이는 방콕 팟타이 맛집인데 기본 팟타이보다 비싸게 파는 게 오렌지 주스다.

요즘은 오렌지 주스를 회처럼 시가로 팔아서 그날 그날 가격이 다르다고 한다.

현지에서 큰 사이즈가 160밧 정도니까 오늘 환율로 따지면 6300원 정도?

워낙에 태국은 먹을게 많아서 오렌지 주스를 6천 원 넘게 사 먹긴 아깝긴 하지만
근데 그게 진짜 오렌지만 갈아 넣어서 알갱이도 잘 씹히고 달달하니 맛이 좋다.

 

 

방콕에서 먹었던 맛을 잊지 못해서 가끔씩 생각났는데 딱 팁코 오렌지 주스가 그 맛이다.
맛도 좋지만 첨가물이 전혀 없기도 하고 무설탕이라서 나 같은 다이어터도 부담 없다.

너무 맛있어서 금방 먹으니까 동반자 보고 마트 갈 때 많이 사 오라고 했다.
그래서 집에 여러 통을 쟁여두고 지내다가 한 통에 얼마냐고 물어봤다.

 

동반자 믿고 여러개 샀는데 집안 거덜내고 있는거 아니야 이거?

 

 

얼만지 기억나지 않는다는 남편인간.
아무리 여기가 한국보다는 물가가 낮아도 현지 음식이 아닌 이상 거의 비슷하다.

가격이 많이 저렴하면 자주 사 먹어야겠단 생각으로 영수증을 뒤졌다.

겨우 겨우 어디다 낑겨 둔 영수증을 발견했는데 다행이었다.

 

 

1개당 124.25페소.
한국 돈으로 3천 원 정도.

태국이랑 한국에서는 얼마에 파는지 알아봤는데 비슷하더라.
한국은 제일 싼 곳이 쿠팡에서 하나에 3065원, 게다가 로켓배송이다.
그리고 현재 태국에서도 1리터에 80밧 한국 돈 3천 원 정도 된다.

맛도 좋고 비타민 C도 섭취하는 거니까 아끼지 않고 사 먹어야지.
오늘도 벌써 3잔은 먹은 듯하다.
개인적으로 새우깡이랑 같이 먹으니까 찰떡궁합이었다.

아무것도 안 넣고 쫙 짜서 만든 NFC 착즙주스라서 과일 맛이나 향이 그대로인 팁코 주스.

첨가된 게 없는 리얼 100%인데 유통기한이 길어서 또 한 번 의심했다.

 

신선도와 향미를 유지하기 위한 독일 특허 기술 SIG 팩을 사용해서

별도의 보존료 첨가 없이도 제조일로부터 10개월~12개월의 유통기한이 가능하단다. 

날이 많이 더워지는데 상온 보관도 가능해서 더운 나라에 있는 나에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나처럼 오렌지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푹 빠질 거라고 생각된다.
쿠팡에서 현재 세일도 하고 있으니까 로켓 배송으로 받아서 드셔보길 강추한다.

아래 배너를 클릭하면 팁코 오렌지 주스 상세한 설명과 사진을 더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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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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