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파 피카노리 4륜식 세이프로드 반려동물 유모차
사실 반려동물 유모차는 처음 구매해서 써봤다.
친구가 고양이 유모차를 산거 보고 구매해볼까 생각했었는데 너무 비싸서 깜짝 놀란 기억이 있다.
알아보다가 가격도 괜찮고 성능도 괜찮은 모델이 있어서 속는셈치고 구매했는데 굉장히 만족스럽다.
가격도 중요했지만 안정성이랑 애들이 탑승했을 때 편안한지가 제일 중요했기 때문에 고르고 골랐다.
부피가 너무 크면 보관하기 힘드니까 제품이 접이식인지 그리고 조립이 쉬운지도 중요했다.
3륜식 유모차도 종류도 많고 후기도 좋긴 했는데 4륜식으로 구매한건 굉장히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다.
손잡이를 잡고 이동할 때 바퀴가 4개 있어서 움직일 때 안정감도 있고 스무스하게 핸들링도 잘 된다.
내부에 안전벨트도 2개가 있고 굉장히 공간도 넓게 잘 만들어져 있다.
쿠션감이 있어서 폭신해서 그런지 애들이 유모차안에 있을 때 불안해하지 않아보였다.
캐노피 망도 있으니까 뛰쳐 내림 방지도 가능하다.
접이식이라 사용안할 때는 공간차지도 많이 안하고 제품 조립도 바퀴만 끼면 되기때문에 간편했다.
찾아보다가 마음에 들어서 구매한건데 트와이스 나연도 제스파 유모차를 사용한다고 하더라.
그냥 좋아보여서 산건데 유명한 연예인도 사용한다고 하니까 사람 마음이란게 더 신뢰가 간다.
제스파 피카노리 반려동물 4륜식 유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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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성있게 손잡이 앞쪽에 음료나 물건을 둘 수 있는 곳도 배치가 잘 되어 있었다.
커피나 음료를 자주 먹는 나로써는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제품이다.
명품유모차도 많고 굉장히 비싼 제품도 많지만 실용성 안정성 가성비까지 있는 이 제품이 훨씬 낫다.
강아지 고양이 같이 들어가도 공간이 넉넉하다. 둘이 합쳐서 몸무게가 10키로 정도 되는데 여유있게 타고 다닌다.
최대 탑승가능 무게가 15kg까지라서 몸무게가 많이 나가지 않는 아가들이라면 셋 까지는 전부 탈 수 있을 것 같다.
아가들이 앉아있거나 엎드려 있어도 시야도 막혀있지 않고 통풍도 잘되니까 얌전히 잘 타고 다닌다.
유모차를 한번도 타 본적이 없어서 애들이 적응 못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전혀 문제 없어서 기분이 좋았다.
유모차를 구매했던건 모두 우리집 강아지 고양이가 편하고 행복하게 산책하길 바라는 마음뿐이었다.
막상 애들이 잘 적응해서 타고 다니는 모습 보면 행복한 마음도 생겨서 너무 기분이 좋다.
날이 더운날은 땅 바닥이 너무 뜨거우니까 강아지들 발바닥에 화상을 입을 수 있고 비가 오거나 눈이 오면 평소처럼
애들이 산책하기 힘들 수 있으니까 유모차만큼 활용적인게 없는 것 같다.
그리고 산책을 싫어하는 고양이도 있겠지만 좋아하는 고양이라면 안전을 위해서라도 유모차는 필요할 것 같다.
고양이는 유연해서 목줄이나 가슴줄을 해줘도 순간 놀라면 줄에서 빠져버릴 수 있어서 이동장이 꼭 필요하다.
나 처럼 반려동물 유모차 구매를 망설였던 분들이 있다면 정말 만족도 최강이니까 구매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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