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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

스티브잡스 스탠포드 연설ㅣ감동 명언ㅣ한글자막

by 놀면뭐하니? 2020. 6. 29.

 

 

스티브 잡스는 글로벌 IT 기업 애플의 공동 창업주이자 전 CEO/회장, 기획자이다.

잡스는 21세기 혁신의 아이콘, 유비쿼터스 시대의 발판을 마련한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세계 최고의 전자기기, 소프트웨어 회사 중 하나인 애플의 창립자이지만 그가 디지털 시대의 아이콘으로 평가받는 것은 단순히 성능을 끌어올린 신제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도로 인류의 삶을 진보시킨 창의적인 제품을 고안한 것에 있다. 애플 II 컴퓨터로 데스크탑 시장을 개척했으며, 매킨토시를 통해 PC 열풍을 불러와 대부분의 가정에 컴퓨터가 보급되도록 개인용 컴퓨터 시대를 연 인물이면서 또한 아이폰을 통해 스마트폰이 보급되도록 하여 오늘날의 모바일 시대를 만든 인물이다. 일개 기업인의 신분으로 창의적인 제품을 통해 인류의 삶을 두 번이나 바꾼, 21세기 혁신의 아이콘과도 같은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창의적인 제품 개발 뿐만 아니라 애플의 광고전략, 프레젠테이션까지 직접 진두지휘하면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독특한 마케팅 전략과 PT 기술로 신제품 발표회를 대성공시키며 마케팅업계에선 신화적인 프레젠터이자 광고인으로도 유명하다. 마케터, 광고인이라면 그의 프레젠테이션을 연구하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이다. 단순 기업인을 넘어 비범한 생각과 행보로 현재의 디지털 시대를 상징하는 역사적 인물인 것이다.

그외 애플에서의 업적만큼 크게 부각되지는 않지만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대주주이자 CEO로서 픽사를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키우는 데 일조하기도 하였다.

 

출처 - 위키백과

 

영상을 보면서 스티브 잡스에 대해 깊게 생각하게 되었다.
스티브 잡스가 입양아였다는 건 이제서야 알게 되었는데 정말 놀랬다.
잡스 아저씨도 인생을 살면서 굉장히 많은 풍파가 있었는데 애플 창업자인데 퇴출을 시키다니...
잡스 영화도 봤었는데 그때 난 뭘 본 건건 지 하나도 기억이 안 난다.
시간이 되는 날에 잡스 영화를 다시 한번 정주행해야겠다.

 

사실 나는 아이폰만 사용하는 사람으로서 애플을 정말 좋아한다.
돈만 많으면 죄다 애플 거만 사서 사용하고 싶으니까 말이다.
아이폰 쓰는 사람은 알겠지만 처음엔 어려워도 쓰다 보면 이거만큼 편한 핸드폰이 없다.
계정 보호도 철저히 되지만 핸드폰 디자인도 이쁘고 기능도 참 많다.

스티브 잡스는 그저 아이폰 만든 아저씨 이렇게만 알고 있었는데 나 자신이 좀 한심스러웠다.
지금은 볼 수 없지만 아직도 난 검정 목티를 입고 나와서 프레젠테이션 하던 모습이 생각난다.
아이폰은 지금도 비싸지만 처음에 출시되었을 때 핸드폰치곤 너무 비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기를 끓었던 건 디자인이나 성능도 물론 있지만 잡스의 마케팅 실력도 한몫했다고 본다.

 

심지어 내가 좋아하는 픽사 애니메이션을 만든 창업주가 잡스였다니 후덜덜...

정말 스티브 잡스는 천재인 거 같다.

항상 새로운 시도를 하려 하고 일에 몰두했던 잡스가 췌장암이란 병과 싸우다 세상을 떠났을 때 진심으로 슬펐다.
한 세기에 큰 획을 긋고 애플을 사용하는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주고 간 대단한 사람인 건 세계가 인정한다.
이렇게 대단한 사람이라 하늘도 빨리 데려갔나 보다. 너무 아쉽고 마음이 아프다.
지금까지 살아계셨다면 얼마나 더 놀라운 제품이 태어났을지 상상이 안된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헤어졌지만 그가 있는 어느 곳이든 그곳에서도 혁명이 일어나고 있을 거란 생각이 든다.감동적이고

 

동기부여를 주는 스티브 잡스의 인생의 3가지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위에 영상을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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