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前매니져에게 10억대 사기피해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전 매니저에게 사기를 당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2일

"내부적으로 파악한 결과 리사가 전 매니저 A씨로부터 사기 피해를 입은 사실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뢰했던 전 매니저였던 만큼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라는 리사의 의사에 따라,

A씨는 일부를 변제하고 나머지는 변제 계획에 합의 후 현재는 퇴사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아티스트와의 신뢰 관계를 악용한 A씨의 행각에

매우 당혹스러운 한편 관리·감독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다시는 이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재발방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A씨는 리사에게 부동산을 대신 알아봐 준다는 명목으로 돈을 받아 도박 등으로 탕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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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YG는 왜 그럴까?

사기당한적이 있는 나로써는 진짜 손 떨리게 열받는다

몇백도 아니고 10억대를 사기치다니...

심지어 옆에서 지켜보는 매니져가 저딴 짓을 했는데 미친거 아님?

10억이 동네 개이름도 아니고 미친놈.

타국에서 어린친구가 고생하면서 번 돈을 사기쳐서 도박으로 날리다니

이번에 리사도 쉽게 믿으면 안되겠다고 상처받았겠네

도박하는 인간은 도박을 절대 끊을 수 없다

그리고 다른데서 돈을 빌리면 아마 그 돈으로 도박할꺼야

일부 변제했다고 기사에는 써져있는데 1도 안갚고 나갔을 거 같은데 ㅋㅋ

회사에 입사하는 인간들 인성도 안보고 뽑는건지 어쩌다 YG가 이렇게 추락했냐

리사는 10억 못받을 듯.

 

연예계는 유혹이 많아서 유명인이든 그 주위사람이든 도박이나 마약 술독에 빠지기 쉽다

돈을 많이 벌고 슈퍼스타면 더욱 더 그럴 것 같음.

그래서 예전에는 돈 많이 벌고 유명해지면 대마초피고 마약하고 그런거 아니여

할리우드에서 대박나고 쪽박친 유명배우들이 그렇듯

내가 사랑하는 로다주도 대박 치고 쪽박 났다가 초대박으로 다시 부활했지만 ㅋㅋ

 

나도 태국인 친구가 있는데 가족과 주위사람을 중요시 여기는 느낌이다

물론 나한테도 엄청 잘해주는것도 있지만 그 친구가 주위 챙기는거 보면 그렇더라

태국인들의 문화가 베풀고 도움을 주는 것에 인색하지 않기 때문에 더 안타깝다

아마 리사도 오랫동안 일한 매니져를 믿고 돈을 맡긴거겠지..

주위 사람이 나를 속이고 금전적인 문제를 일으키는건 상상만해도 소름끼친다

나도 진짜 한번 당하고 나니까 그렇게 되더라

 

에효 연예인걱정이 제일 쓸때없는 걱정이니 여기까지만 해야지

어차피 리사가 나보다 돈 더 많을텐데 ㅋㅋㅋㅋㅋ

 

리사가 그 나이에 10억이나 있었다는게 더 부럽다

하..